간 밤에 정말 생뚱맞은 꿈을 꿨습니다.회사에서 잘렸습니다.것도 하루에 두 번이나 잘렸습니다.미생에 나오는 것 같은 회사였는데대놓고 잘린 것은 아니지만 제가 물러나야 하는 상황인 것 만은 확실했습니다.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.왜냐면 저는 회사를 안 다닌 지 10년도 넘었거든요^^;프리랜서와 창업을 오가며 일한 지가 어언~ 그런데 왜? 대체 갑자기 왜? 기분나쁘게 것도 매우 기분나쁘게 이런 꿈을 꾼 것일까요?특별한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이런 류의 영화나 드라마를 본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. 어쨌든,너무 찜찜하고 기분이 나빴으므로일어나자마자 꿈 해몽 서치부터 시작했습니다. 회사에서 잘리는 꿈은? 꿈에서는 기분이 매우 나빴을 지언정현실에서는 반대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의 기회를 얻는다는아주 좋은 소식의 꿈이..